갤럭시 노트8 두달 정도 되었다~

갤럭시 노트8를 사용하면서 그동안 느낀 걸 적어봐야겠다. 성능적으로 이전에 사용하던 시스템이랑 많이 발전한 건 맞다. 하지만 내가 성격이 그래서 그런지...  좀 불편함이 느껴진다. 가장 불편함을 느낀 건 사이즈가 커져서 한 손에 전부 들어가진 않는다. 한 손에 잡고 무엇을 할 수가 없는 부분이다. 동영상이나 게임 같은 걸 할 때에는 좋을지 몰라도 여러모로 불편한 감이 있다. 바지 주머니에 넣게 되면 일부가 나오게 되어 불편함이 생기긴 했다. 

아이폰 사용할 때도  작은 사이즈를 주로 사용했다. 왜냐? 아이폰이 5s까지는 정말 적당한 크기여서 사용한 이유 중 하나였다. 하지만 점점 시리즈로 나오면서 사이즈가 커지기 시작해서 이젠 아이폰이든 갤럭시 스마트폰이 든 구별하지 않고 사용하게 되었다. 가격도 비슷하다. 그렇게 살펴보다가 호환성 때문에  넘어간 부분도 있지만....

그동안 10년 가까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성능 적인 면에서도 그렇게 각각 스마트폰 업체들이 비슷하다. 다만 가장 큰 건 뭐라고 할까?? 가장 필요한 부분은 보안 아닐까? 생각이 된다. 각종 악성프로그램으로 통한 정보 유출 되는 부분을 중점으로 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다. 

스마트폰을 분실하고 이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해당 제품이 어느 나라에 가서 사용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프로그램이 삭제되는 기능이 추가 된다면 2차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앞으로 얼마나 더 개발이 될지 모른다. 하지만 좀 단순하게 만들면 안되겠니????  구입하고서 스마트폰을 100% 활용하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의문이다  아이패드도 있지만 해당 기능을 100%로 활용을 못하고 있기도 해서 뭐가 아쉽기도 하다. 이걸 활용해야되는데... 먼지만 쌓여 가고 있어서... 일단 활용 좀 해봐야겠다. 이번 기회로 삼아서 주말에 아이패드랑 갤럭시 노트8 관련해서 활용도 관련해서 글을 작성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