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가슴줄 추천 보듬 가슴줄 리드줄 구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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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가슴줄 추천 보듬 가슴줄 리드줄 구입하다.

보더콜리와 동거

by 수군 2018. 10. 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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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용한 목걸이형이 산책하면서 많이 조여오는 걸 확인하게 되었다. 더구나 아직 산책할때 내 옆에서 가는 걸 훈련하지 않아서 앞서 가는 성격이 되었다. 조만간 이 훈련을 해야겠다. 하네스 구입을 고려하던중 보듬 가슴줄을 알게되었다. 강형욱 훈련사가 있는 보듬에서 제작되어 판매가 되고 있고, 강형욱 훈련사가 많이 고민하면서 판매하는 제품인듯 하다. 다행이 보듬 가슴줄 착용이 어렵지 않게 되었다. 거부 반응도 없고, 자동적으로 몽이가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다만 아직 7개월이란 점을 가만하면 사이즈가 좀 넉넉하다. 일부러 여유있게 산것도 있다. 체격이 커지게 되면 그만큼 사이즈를 다시 조정해서 늘려야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작은 걸 구입하게 되면 이중 지출이 될경우가 있다. 물론 결국에 이중 지출이 있긴하다.



산책하면서 목이 쪽이지 않아서 만족하고 몽이도 더 이상 흥분한 상태가 안되었다. 다만...아직도 횡단보도에서는 미친듯이 흥분을 하고 있어서 좀더 행동을 개선을 해야될 판이다. 조용하고 사람들이 많이 없는 곳에서 훈련을 해야될 듯 하다. 그나저나 그걸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 되는데 말이야... 그것이 문제다. 앞으로도 더 클텐데... H형 가슴줄이 단점이 종종 빠지는 경우가 이걸 왜 분리해서 판매하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내가 볼땐 같이 엮어서 판매를 해도 괜찮을 듯하다. 약간에...장사 속??? 뭐 아무튼 이유가 있어서 그런건지..

조만간 보호줄 하나 더 사야할듯 싶다. 산책하다가 발버둥처셔 빠지는 바람에 좀더 신경을 쓰면서 다녀야 한다. 


이번달 스케줄이 왜이리 빡빡하냐... 몽이 데리고 보라매공원가서 한바탕 놀고 와야되는데... 고민이 크다. 아니면 정말 평일에 연차를 내서 관악산이라도 가서 힘좀 빼고 오게 해야될 판인데... 산이라는 곳을 아마도 처음 가는 경우이니.. 단단히 준비를?? 어쩌면 내가 준비를 해야될 판이네... 저질 체력이 되서,..  큰일이기도 하고...그것 참 고민일세...  


어쨋든 숨을 거칠게 몰아 쉬던 몽이가 이젠 숨을 편안하게 쉴수 있게되어 다행이다. 진작이 이걸로 할걸 그랬나보다. 너무 시야가 짧았다. 덩치가 커지면서 쪼여오는 힘이 더 강해진다는 것을....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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