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방하게 탄 재활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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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하게 탄 재활라이딩

자전거/수군이 라이딩일지

by 수군 2017. 2. 1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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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무릎이 회복이 안된다.

타지 말아야 하나...

왼쪽 무릎은 완전히 정상이 된듯한데...

오른쪽 무릎이 아직 30%정도뿐이 회복이 안된듯하다.

침 맞고나서는 괜찮았는데...

그날 반미니까지 갔다 온것이 화근인가....

약발을 세워서 그런것인가...



너무 살살 탔다.

처음 오신분이 나와서 더 천천히 탄듯하다.

신규회원인경우는 라이딩 스타일이 어떨지 모르다보니..,,,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이분이 따라오는 것인지...

아니면 떨어져 오는 것인지 확인을 해야되서 더 신경을 썼다.

많은 인원이 나와서 라이딩을 하는 것이 아니라서 

챙겨가야한다는 것이다.


비록 3명이지만...

겨울라이딩도 나름 재미가 있긴하다.

곧 날이 더 풀릴듯한데...

아~~ 근데...

자전거를 언제 세차를 해야하지 ㅠㅠ

금요일에 퇴근하자마자 와서 해야할듯하다.

하필 안양합수부에서 방화대교 가는 길목에 물이 많아서 자전거랑 옷이 많이 지져분해서 은근히 스트레스다.

이젠 더워져서 반장갑을 하나 구입을 해야겠다.


작년에 사용하던것은 많이 달아서 더이상 사용을 못하다.

일년간 열심히 사용을 했는데 

그만큼 수명이 다 되어 못쓰게 되엇으니 

아 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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