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벨로또챔피언스피드레디 테스트 제품 장착기

이번에는 용품을 구입을 한 것이 아닌 벨로또챔피언스프드 테스트레디 제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벨로또서포터즈 오티에 참석하고 신제품을 받아서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기존에는 슈발베프로원 튜브리스 타이어를 사용을 하고 있었지만, 앞휠에 튜브리스테이프가 터진 듯하여 고민끝에 바꾸게 되었습니다.. 스포크쪽에서 계속 공기가 나오고 비드쪽에서도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어서 오늘 라이딩을 하려고 나갔지만 실란트로도 안되어서 혼자 집으로 온 후 새로 받은 벨로또챔피언스피드레디를 장착을 했습니다.

타이어에는 테스트 리디라고 적혀있지만 사진상에는 희미하게 보일 것입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벨로또 팬텀은 회전 하는 방향 모양이 새겨져 있지만 이 제품은 새겨져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기존 클린처 타이어 사이는 23c 만 있지만 앞으로 나올 제품에는 24c 사이즈가 판매될 예정입니다. 공기압은 최대 130PSI까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특징이 벨로또챔피언튜블러 GTR V2 모양과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왠지 스피드를 위해 튜블러와 같은 패턴으로 제작이 된듯합니다.

 

클린처 타이어를 장착을 할때 튜브리스처럼 비드가 휠에 잘 자리에 잡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튜브리스는 높은 공기압으로 한번에 비드를 자리를 잡을 수 있지만 클린처는 펌프질로 해서 비드를 잡기 때문에 주의 할 곳이 주입구가 있는 부분입니다. 미리 튜브를 휠에 밀착하지말구 살짝 뜬 상태로 만들어 타이어가 비드에 잘 맞출 수 있게 만들어 주고 타이어를 휠에 끼어주면 되요. 가끔 비드가 제대로 잡혀있지 않는 상태에서 운행을 하시게 되면 사고를 위험해 질수 있으니 공기를 넣고 비드 부분을 꼭 확인을 하셔요.

열심히 확인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부분에서 비드가 삐져나와버렸네요. 결국엔 공기를 빼고 다시 열심히 펌프질을 해서 비드를 다시 자리를 잡아주었어요. 미리 공기를 살짝만 넣어 주거나 공기 없이 타이어를 마사지를 해줘도 괜찮다고 봅니다. 열심히 펌프질을 했지만 다시 공기를 빼야될 경우가 있으니 꼭 확인을 하셨으면 합니다.  물론 자전거 타신 경력이 1년이상 되시면 아실 것이고 이제막 자전거에 입문하신분들에게는 생소 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왠지 느낌은 튜블러를 장착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느낌입니다. 타이어 표면이 튜블러 제품과 같은 모양으로 제작이 되었네요. 이제 장착을 했으니 필드에 나가서 탈 일만 남았네요 하지만 이번주는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나옵니다. 종종 틀리는 기상청인데... 제대로 좀 맞았으면 합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자전거를 탈 수가 없네요.

대체 얼마나 심했으면 이렇게 되었나....보통 2월과 3월 4월 중 황사로 인해서 힘들었는데...이젠 황사와 미세먼지가 괴롭게 만들고 있네요 .

언제즘 마음 편안하게 자전거를 타면서 숨을 쉴수가 있을련지... 비가 와서 깨끗한 하늘을 보고 싶기도 하네요. 내일 비가 내리지 않는 다면 벨로또챔피언스피드 타이어 느낌을 알 수가 있을 듯합니다. 작년에도 벨로또팬텀 타이어도 만족하면서 사용했는데 이 타이어는 얼마나 만족을 해 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동안 23c를 사용했던 전 24c의 느낌을 즐기차례인가 봅니다. 한번 달려보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