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원짜리 광고글을 써주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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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원짜리 광고글을 써주지 말자

수군이 칼럼

by 수군 2017. 6. 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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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원짜리 광고글을 써 주지 말자 


 블로그 활성화가 되면서 바이럴마케팅이라는 단어가 나타나게 되었다. 즉 아이폰이 나오고 전후로 블로그의 생태계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아이폰이 출시가 됨으로 블로그가 수익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왜냐? 소비자가 상품을 받아서 그 내용을 정리한 글을 작성하게 되면 그걸 사기위해 정보를 찾아서 들어와 그 제품에 대한 알아가고 구매까지 연결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으로 많은 업체들이 앞다퉈 파워블로그들한테 글 작성을 요청하게 되고 그 글로 통해 수익창출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바이럴마케팅으로 통한 수익창출대비 블로그 유저들은 본인의 글이 얼마나 고급 글인지 알아야한다. 자신이 어떻게 작성하는가에 따라 광고주의 수익이 변화가 되기때문이다. 이러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통해서 돈을 벌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익형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의 더불어 싸구려 글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거짓된 정보를 올려서 피혜자가 생기는 현상이 만들어진다. 본인도 한때 네이버블로그에서 싸구려 글을 작성한 적이 있다. 단돈 오천이라는 돈을 받고선 광고성글을 작성했다. 점점 작성을 하다보니 내 글로 인해서 수익창출 대비 따져보면 내가 스스로 싸구려로 전략을 하게 되었다. 돈 오천원때문에 싸구려 글을 쓰게 되다니. 미친짓이었다. 


 알XX에서 재태근무, 재택알바, 블로그란 키워드만 검색을 해도 수많은 업체들이 나온다. 기본 이천원부터 시작해서 오천원, 만원 이런식으로 책정이 되어 원고료가 나온다. 그만큼 내가 작성한 시간대비 노동의 대가 비용이 얼마 안된다. 또한 블로그를 관리한 노력의 결과를 따진다면 정말 형편없는 비용이다. 바이럴마케팅 광고업체들이 단가를 내려도 너무 내린 결과이다. 


 만일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이 광고를 하는 업주라면 반감이 심할 것이다. 적은 돈으로 통해 최대 창출을 이루겠다는 것은 사실 바보 같은 생각일 수도 있다. 그럴바엔 네이버 파워링크를 이용해서 광고를 하고 하는게 좋을 것이다. 바이럴업체에 맡겨서 형편없는 글을 작성된 것을 보고 찾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본다.  이제는 소비자들도 블로그는 광고다라는 인식이 밖혀서 100%신뢰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어설픈 블로그 광고를 할바에는 입소문으로 하는게 제일 좋다. 과거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고 있을 때도 과연 장사가 안되었을까? 아니다. 수익이 창출했다. 광고 방향성만 틀려진 것뿐이다. 필자 또한 부업으로 블로그 섭외 매니저를 하고 있지만  정말 잘되는 블로그들은 다 이유가 있다. 그런 사람들은 한번 포스팅 작성시 원고료가 제대로 지급이 되어 광고효과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장점만 작성할 것인가? 아니면 단점도 같이 작성할 것인가?

 이건 정말 어려운것이다. 업주는 블로그들한테 비용을 지불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려고 하는데, 해당 블로그가 단점도 같이 작성을 해줬다면, 어떻게 될까? 장점과 단점이 있는 모습이 있을 것이다. 광고주들은 장점만 보이기 원하지 단점까지 보이길 싫어 할 것이다. 장점만 부각이 되어 있는 글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 모든게 100%로 완벽할 순 없다는 것이다. 노이즈마케팅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각 사용자에 따라 기호도가 틀리기 때문에 모두를 만족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보자. 광고주는 블로그 작성자에게 장점과 단점을 글을 같이 작성요청을 해줬다는 글을 남겨서 해당 포스팅을 좀 더 신뢰를 주었다면 수익창출이 좋아 질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또한 요즘 분위기역시 장점과 단점을 부각 시키는 마케팅을 하고 있다. 특히 제품 홍보관련 체험단들을 모집하여 리뷰를 작성할때 단점도 같이 적으라는 말도 있다. 한마디로 모든 소비자에게 100%로 만족 시킬 수 없다는 것을 인정을 하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작성이되어 올라가는 블로그 광고글이 싸구려가 되냐? 고급 블로그 글이 되냐? 그건 필자들의 몫이라고 생각이 된다. 지금 당장 돈이 급해서 오천원짜리 글을 작성하는 시간에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서 작성하는 것이 훨씬 이익란 점을 말하고 싶다. 그리고 객관적인 판단으로 장단점을 보이 광고글을 작성을 해준다면 좀 더 신뢰가 가는 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내가 쓴 글이 오천원짜리 글이 될지 천만원짜리 글이 될지 그것은 본인이 선택을 하는 것이다. 형편 없는 글을 작성하는 시간에 좀 더 좋은 글을 작성해서 방문자 유입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필자이다. 



처음으로 칼럼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글을 작성을 한다. 매번 일반적인 카테고리에 글을 작성하다가 제대로 된 글을 한번 작성해보자는 생각으로 만든 칼럼카테고리 모든이에게 공감이 될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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