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또타이어 챔피언레디 신제품과 망해암에 오르다
이번 주말 토요일은 오전에 일이 있어 자전거를 좀 늦게 타게 되었습니다. 소모임에 망해암에 가는 벙이 있어서 참석버튼을 누르고 후딱 오전에 일을 마치고 가게 되었습니다. 마음은 두물머리에 가서 핫도그를 먹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못가게 되어 망해암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한번도 안가본 곳이기도 하고 말로만 듣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모임은 신정교에서 만나기로 하여 자전거를 정비를 하고 갔습니다. 너가 고생이 많아 나랑 있으니 횟수로 2년차가 되었는데.... 주인을 잘못만나 고생만 하구... 첼로엘리엇 S7 자전거 매장에서 한곳에 덩그러니 있었던 너를 데리고 왔을때 정말 기분이 좋았는데... 7살짜리 아이가 아빠손 잡고 놀이공원 가는 기분이라고 할까나??? 엄청 설레였는데....그래도 어딜 가든 잘 버텨줘..
자전거/수군이 라이딩일지
2017. 4. 17.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