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리 은고개 또 봉크라이딩
왜이리 봉크 라이딩이 되는지 모르겠다.사실 이날 밥을 먹을려고 알람을 6시에 맞춰 놓고 잠을 들었다. 하지만 뭐가 문제인지 모르지만 알람을 듣지를 못했고, 결국에 7시 알람으로 일어나 허겁지겁 달려나갔다.김밥집에서 밥을 먹고 출발하려던 계획이 많이 차질이 생겨버린것이다. 거참....상당히 난감한 상황이 되어버렸다.아이유고개부터 흐르기 시작한 난... 아침을 먹지 못한 여파로 인해서 많이 힘들었다. 반미니에서 좀 더 먹을 걸 그랬나...흐르고 흐르고 계속 흘러서 정말 힘이 들었다.파워젤을 먹어도 소용이 없는 상황에서 너무도 힘들었고 그냥 택시타고 집에 가고 싶었다. 하지만 중간중간 보급을 하면서 서서히 살아나고... 은고개 부분부터는 어느정도 체력이 회복이 되어가고 있었다. 거의 끝날 무렵부터 회복이 되서..
자전거/TEAM F1이야기
2017. 5. 30.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