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심박수 조절하기
요즘 싸이클존에서 훈련하면서 가장 좋았던건 훈련하면서 그동안 필드에서 타던 버릇을 수정하는 과정이 있어서 효과적이었다. 필드에서 탈때 누군가가 내 모습을 확인하면서 말을 해주지 않는 이상은 절대로 알 수가 없는 부분이고 또한 알지 못하면 비효율적으로 앞으로도 자전거를 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된다. 인도어훈련 6회차를 들어가면서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나보다. 그렇게 많이 부담되는 것도 아니게 되었고, 월요일은 유산소 훈련을 하면서 진행이 되었다. 수요일은 아마 파워훈련으로 갈듯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괜찮을듯 조금일찍 움직여서 저녁도 먹으면 더 괜찮아 보인다. 매번 미리가서 몸풀고 타는 것도 효과가 있어보인다. 고질적인 문제인 심박수 관리하는 법을 어느정도 이해하기 시작했다. 코치님이 말하는데로 조금씩 케이..
자전거/수군이 평로라일지
2018. 9. 18.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