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 향상엔 책 읽어라

Posted by 수군이 수군이
2019.06.09 09:53 수군이의 생각

요즘 들어 필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걸 느껴지고 있다. 점점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고 있으면서 글자량이  줄어들고 또한 검색 로직에 맞게만 하는 글만 작성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점점 블로그의 질이 떨어지는 걸 눈에 보이게 확인되고 있다. 한때 한달에 책을 두권씩 읽고 지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책이 손에 없어졌다. 


서점에도 한달에 한번씩 가서 책 한권정도는 읽고 올정도로 독서광이었던 나!! 지금은 그저 얇은 책만 보려고 하는 성격이 눈에 보이고 있다. 점점 왜그러냐... 적어도 한달에 한권정도는 읽고 그래야되는데 말이다. 사무실에 책꽂이 있는 책들을 다시 봐야 할듯 한 느낌이다. 가지고 있는 책도 읽고 있지 않고 있어서 그게 더 문제인듯 하다. 


1. 유튜브 영상을 끊어라

내가 점점 책을 읽고 있지 않는 이유는 유튜브 영상을 늘 보고 있다는 걸 느껴졌다. 요즘 1인 미디어세대라 수많은 영상컨텐츠가 생산이 되고 그의 맞게 소비대상의 니즈에 맞춘 영상들이 많이 제작되어 노출이 되고 있다. 한번 유튜브를 보게 되면 마냥 보고 아무 생각 없이 보고 있다면 1시간이 금방 가게 된다. 나도 모르게 내 시간이 소비되고 있는 걸 알게 된다. 먼저 끊어야 될 대상은 유튜브!!


2. 스마트폰 게임 줄이기

스마트폰 게임을 자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늘 손에 들고 있다. 아무 이유 없이 게임을 열어서 하고 있는 걸 느낀다. 시간 때우기 용이라고 할까?? 맞다. 이거라도 하지 않으면 시간이 안가기 때문이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사람들을 보면 과거엔 늘 신문이나 책을 가지고 탄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점점 사람들 손엔 책대신 스마트폰이 있고 심지어 미취학 어린이들도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아마 이부분이 가장 큰 영향이 있다고 생각이 된다. 



3. 혼자만에 시간을 만들기

최근 몇년동안 사람들을 만나고,술자리에 가고 그러다보니 주말 이틀중 하루는 숙취로 인해 갤갤 거리고 있다가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보면  주말 역시 허무하게 지나가게 된 시간들이 많아졌다. 이점도 하나의 요인이 완전하게 사람들과 만남을 단절이 아니라 때론 혼자만에 시간을 가지고 카페에 가서 책을 좀 봤으면 한다.


지금 작성한 3가지가 어찌보면 가장 큰 원인이 될듯 싶다. 조금씩 시간을 줄여서 한다고 생각하면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만들 듯하다. 그동안 작성한 블로그 글을 살펴보면 정말 깊이도 없고 마냥 키워드 작업용으로만 작성하고 있었다는 걸 느끼고 제품리뷰글만 거의 쓰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걸 통해서 방문자 유입량이 늘어나면 좋지만 5초블로그가 되지 않기 위해서 좀 더 깊이 있는 글을 작성해야되지 않을까? 생각중이다.


오늘부터라도 가방에 있는 책을 꺼내서 한장 한장 읽어가야 할듯 하다. 책을 읽은 부분을 블로그에 리뷰작성을 해봐야겠다. 예전처럼 다시 블로그 글이 풍성한 곳으로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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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모른 아이에게 책 선물

Posted by 수군이 수군이
2018.05.28 10:42 수군이의 생각

어제 저녁에 메일을 확인하던 중 흐미로운 메일 하나를 받았다.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했던 책을 검색하다 내 글을 보고 책을 교환 요청이었다. 용기 내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책을 교환을 요구했다. 하지만 그 안에 자신의 어려움도 같이 말했다. 어찌 책 한 권을 살 돈이 없는 상황을 이렇게 용기 내어 말했을까?? 오죽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래서 난 메일로 주소를 알려 달라고 보냈다. 수많은 사람들한테 메일을 보냈을텐데... 답장은 빠르게 도착했다.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고등학생 정도 되는 느낌이다. 여덟 단어란 책은 보통 성인들이 많이 보는 책인데 아직 고등학생뿐이 안된 아이가 어떻게 소화를 할지 궁금하기도 했다. 


아쉽게 그 해당 책을 이사하면서 정리 했던 게 후회스러웠다. 고민하다 새 책으로 교보문고 사이트에서 결재 했다. 얼마 전 생리대 살 돈이 없어 위생적이지 못한 모습으로 한 학생의 이야기가 매스컴에 통해 들려왔다. 왠지 그게 떠 올라서 더욱 그런듯하다. 


이 학생에게도 설마 이런 일은 없겠지.... 문득 생각이 난다. 아니면 겨우 기본적인 생활을 할 정도만의 생활비가 있는 것이 아닌가... 구글 주소를 검색해서 해당 지역의 건물을 살펴 봤다. 지역에서 좀 들어가는 곳 인듯하다. 주변에 큰 번화가도 없는 곳이고 서점이라도 있으면 좋으려만... 그런 것 조차  없었던 것 같다. 


나도 역시 돈이 없어서 하루에 한끼로 생활 한 적도 있다. 그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새 책을 보내주겠다고 한 것 같다. 

어쩌면 34살 내 생일에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싶기도 했다. 책 잘 받았다는 답장 메일이 왠지 기다려진다. 그 책을 보고 어떤 생각으로 나아갈지 궁긍하기도 하고 앞으로 어떤 길을 갈지 다만 험난한 사회에서 어떻게 나아 갈지 고민스럽기도 하다. 이름으로 봤을 때 여자아이었는데.... 그 난관을 잘 헤쳐나갔으면 한다.


그 친구는 책 한권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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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블로그 개설 하다.

Posted by 수군이 수군이
2017.07.12 00:38 수군이의 생각

3번째 블로그를 개설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공동으로 하는 블로그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 블로그는 아직 노출은 시킬 생각은 없다. 같이 하는 작업이라 어떻게 만들어질지는 모른다. 각자의 주제로 가지고 만들어가는 블로그이 이기 때문에 어떤 성향의 글들이 나올지 모른다. 


일단 난 책을 주제로 먼저 잡고 진행을 할 생각이다. 그동안 읽었던 책들을 하나하나 서평을 하면서 글을 만들어 볼생각이다. 그동안 읽었던 책만 해도 한달에 두권이었으니... 하지만 지금 어쩌다보니 책들이 없다. 남을 주거나 버리거나.. 사실 얼른 이사를 해서 나만의 책방을 만들고 싶은 생각도 있다.  한개의 방에는 언제든지 들어가서 볼 수 있는 책들과 수북히 쌓여있는 먼지 속에서 한권 한권 꺼내가면 읽고 싶기도 하다. 


지금은 상황이 그럴만한 장소가 아니어서 만들지 못해서 아쉬울뿐이다. 습기로 인해 책이 많이 망가지기 때문에 많이 함부로 책을 사서 놓고 싶지는 않다.  일로인해 책을 요즘 많이 읽지는 못하지만, 조금만 더 여유가 된다면 아직 다 못읽은 책들을 쌓아 놓고 읽고 싶다. 


책벌레가 책을 읽어야 하는데... 한 때는 한달에 서점을 매주 주말만 되면 가서 책을 고루면서 읽고 몇시간이곤 앉아서 읽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왜이리 못하는 걸까??? 그래도 그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앉아서 읽었는데...

요즘은 겨우 시간이 있어야 틈틈이 책을 보게 된다. 이게 어찌 된건지... 출근 거리도 짧고 그냥 사무실에서 조금씩이라도 봐야겠다. 


어쩌다 책 이야기로 갔담... 주제야기를 하다가 그랬구나... 이렇게 하고 영화이야기도 해야될듯 싶다. 최근 영화보다는 과거에 개봉했던 내용을 적어 볼려고 한다. 그러면 좀 더 내용이 풍성해질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내일이면 셋팅이 완료가 될듯싶다. 초대장도 받았고,,, 했으니 이제 글을 작성할 일만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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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점점 책이 없어진다

Posted by 수군이 수군이
2017.04.12 23:46 수군이의 생각

오늘 건대에 일이 있어. 가는 길에 가방에 있는 책을 꺼내어 봤다. 나한테는 늘 있는 일상의 모습이고 가방안에 책이 없는게 어색할정동이다. 

늘 손과 가방에는 책이 한두권씩은 들어 있었다. 가방에 책이 있기 시작한 것이 어릴적부터 그랬던것 같다. 소설책이든 만화책이든 다양한 책들이 가방안에 있었다. 퇴근하고 전철을 타고 가는데 나만 손에 책이 있고 전철안에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보고 있었다. 왠지 내 손에 책이 들린 모습이 어색할 정도였다. 전철안에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인터넷상에 뉴스, 드라마, 영화, 음악을 듣거나 그런 모습이었다. 출근 거리가 짧아 자전거나 도보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나한테는 왠지 어색한 모습이었다. 10년전에 아이폰이 나오기 전에는 DMB시청하거나 신문을 보고 그런 사람들이 많았고, 지하철 승강장에는 신문판매점이 두개에서 세개가 있었다. 신문 하나에 500원이었던거 같다.


어느 순간부터 사라져 가버린 신문판매점이 없어지고 자판기만 놓여져 있는 모습이 만들어져 있었다. 그래도 그땐 판매점에 올려진 신문을 지나가면서 보는 재미가 있었고 옆자리에서 신문을 보고 있는 걸 곁눈질 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지금은 그런 모습을 찾아 보기 힘들어졌다. 어느순간부터 무료신문들이 나타나면서 신문판매점이 없어진 이유가 하나가 될수가 있다. 지하철 입구에 서너명 정도 서서 아주머니들이 나눠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 모습이 없어졌다. 


뭐라고 할까나?? 시대에 흐름에 따라 없어지고 또 새로운 것이 나타나는 모습이 만들어진다고 본다. 전철을 타고 오면서 주위에는 나만 빼곤 거의 스마트폰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는 모습들이 눈에 들어 왔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출판의 방향도 많이 바뀐 모습이다. 사실 나도 책을 많이 보지만....책이 많이 비싸다고 느껴진다.

요즘은 원자재 값이 올라서 그런것인지... 기본 만원씩 하는 듯하다. 오히려 책을 사는 것보다 인터넷 전자책을 구입하는게 훨씬 싸다. 


하지만 난 인터넷 전자책은 맞지 않다. 오랫동안 스마트폰이나 태블랫을 보게 되면 눈이 너무 아파서 보기 불편한 적이 많다. 반사되는 불빛으로 인해 눈의 피로도가 많아지고, 그러다보니..점점 멀어지게 되었다. 바쁘지만 않으면 서점에서 지내면서 책을 많이 읽던 습관이 있어 차라리 종이책을 본다. 그렇지만 책이 비싸다. 그리고 무겁다. 외국의 책을 보면 오로지 텍스트와 간단한 그림뿐이다. 필요한 부분만 그림이 있고 흑백으로 되어 있다. 휴대하기도 편하고 부담이 없다. 현재 우리나라책들은 화려한 칼라와 재질이 좋은 종이로 사용을 한다. 그렇게 하다보니 책값은 기본 만원이 넘어가다보니 좀 부담되는 부분이다. 


가벼우면서 휴대하기 편하게 출판을 할수는 없나??? 싶기도 하는 마음이다. 언제까지 종이책이 나올지는 모르지만 

눈이 시력이 좋을 때 좀 더 많은 책을 보고 싶기도 하다. 책을 읽을 때랑 읽지 않을 때 글을 쓰게되면 문장력이 틀려진다. 요즘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인터넷판 뉴스를 많이 본다.  최근에 느낀 점은 글을 쓰는 모습만 봐도 이 사람이 책을 읽는 사람인지 읽지 않는 사람인지 바로 눈에 보이곤 한다. 


무언가 읽고 쓰고 하는 모습이 점점 약해져 가는 모습이 아닌지 모르겠다. 과거 텔레비전이 바보상자라고 하면 현재는 바보 스마트폰이라고 말하고 싶기도 하다. 바보로 만들어주고 있는 스마트폰을 잠시 멀리 두고 앞을 보면 사람들과 눈빛을 교환 해도 되고 고개를 들어 저 멀리에 있는 산을 구경을 해도 되지 않을까? 한번쯤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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