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곱창 맛집 소안일팔육 다녀오다
지난 금요일에 논현동에 있는 소안186 곱창집에 갔다왔다. 친한 동생이 곱창이 맛이 있는데가 있다고 하여 가게 되었다. 간곳이 논현에 있는 곳이었다. 퇴근 후에 논현역으로 잽싸게 달려가게 되었다. 퇴근시간이라서 그런지 전철 안에는 퇴근 인파들이 많았다.회사가 2호선라인이라서 늘 항상 붐비는 전철을 타야 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논현역에 가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신사동에도 소안일팔육이 있다. 예전에 가봤는데 이번에는 논현역 근처에 가계를 오픈했다. 곱창을 좋아하는 나로썬 안갈 수가 없는 곳이기도 하다. 내부는 식탁들은 학교 걸상들이 세팅되어 있었다.요즘도 의자가 이런것인지 모르겠지만 15년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기도 하다. 저 의자는 틈만 나면 교복바지에 걸려서 찢어지고 그랬는데.. 어쨋든 다양하게 먹기..
수군이 먹자골목
2017. 6. 18.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