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드라이버 대리기사 첫날 지역설정으로 실패
오늘 카카오드라이버 대리기사 첫 출근을 해봤다. 야심차게 마음 먹고 시작을 했는데... 만보기만 채워놨다. 퇴근하고 야심차게 신림역에서부터 시작했다. 사실 목적은 근거리로만 시작하려고 했지만...신림은 대리콜이 전혀 들어오질 않았다. 반경 3킬로 안에 있게 설정을 했더니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주로 많이 뜨고 있었다. 근거리만 하려고 했던 난 첫날부터 공을 쳤다. 집근처에서 시작하겠다는 생각으로 움직여서 그런 것이라 가장 큰 실패의 원인이 되었다. 신림의 경우는 보통 연령층이 20초반부터 30대 초반까지 많은 곳이란 점을 잊고 있었다는게 가장 큰 실수였다. 대리는 주로 30대 초반부터 많이 부르는 경우란걸 알게 된듯하다. 물론 지역마다 대리기사를 부르는 연령층이 틀린점이다. 홍대나 이태원은 어떨지?? 하지만 ..
수군이의 생각
2017. 4. 6.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