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파놀로 보라원 ac3 사용후기
지난 일요일 태백부터 영월로 넘어가는 만항재 코스를 다녀왔다. 그동안 자전거를 두달 간 타질 못해서 온 몸이 초기화가 되어 있는 상태였다. 자전거도로에서 사고로 인해 보험처리와 몸을 회복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많이 아쉬운시간이었다. 어쩌면 사고가 나지 않았다면 보라원 ac3를 사용할 기회는 만들어졌다. 어쩌면 이렇게 높을 가격때에 장비를 사용할 기회는 없을 수도 있었다. 90킬로정도의 거리를 타고 가기 시작했다. 서울에서 출발을 할때는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고한을 지나면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많은 걱정이 앞서 왔다. 이대로 비가 많이 내리면 자전거를 타는 것을 포기를 해야되나.. 아니면 진행을 하는가... 캄파놀로 보라원 ac3를 타기에는 제일 좋은 환경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마른날보다 더욱 ..
자전거/수군이 라이딩일지
2017. 8. 15.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