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오트밀 한컵
요즘 아침마다 오트밀 한컵씩 해서 먹고 있다. 그런지 매번 속이 쓰리던 부분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듯하다. 처음에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먹기 시작했던 오트밀이 오히려 아침에 든든함을 채워주는 요소가 되었다. 아침을 먹긴 하지만... 많이는 먹지 못할 듯 하다. 많이 먹으면 속이 좀 거부감이 생겨서 아직은 힘들다. 더불어 얼마 전에 사다놓은 닭가슴살도 틈틈이 먹고 있지만 지금 운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 지방률만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젠 술을 점점 줄여가는 걸 연습해야겠다. 완전히 안 마실 순 없지만... 이부분을 생각해야 될듯 싶다. 사실 먹기는 싫지만 관계적인 면을 생각 해야하기때문에 100%로 멈출 순 없다. 한때 술을 1년간 안먹었지만.... 애매하게 되었다. 그래서 다시 먹기 시작했고,,, 다..
수군이의 생각
2018. 6. 22.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