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저축 통장 개설하다
그동안 가지고 있었다가.... 깨고,,, 또 돈이 필요하여 모아 놓으면 또 깨고.... 무한 반복으로 들었다. 깼다. 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어느 순간에 해지를 하고 있었다. 웃기네...참으로... 이번에 맘 잡고 주택청약통장을 개설했다. 이젠 34살이란 나이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기도 하다. 매번 젊은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차곡차곡 모으면서 살아야 할듯 싶다. 쓸 때 없이 사용하는 돈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젠 정말 필요한 건만 구입하고 있다. 주택청약저축을 통장을 만들었으니 한달에 2만원씩 자동으로 은행에서 빠져나가게 만들었다. 얼마나 버티면서 갈 수 있을진 모른다. 한번 해보자구.. 얼마전에 새로 개..
수군이의 생각
2018. 6. 1.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