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시스템 네이버를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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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시스템 네이버를 읽어보자

수군이 블로그이야기

by 수군 2018. 10. 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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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티스토리 블로그들이 웹사이트로 분류가 되어 노출이 되어 유입이 되고 있다. 더구나 현재 스마트폰 세상에서 모바일로는 거의 안들어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설령 네이버 블로그탭으로 유입이 되어 들어 온다는 것은 운이 좋은 것??? 네이버에서는 웹사이트 형태로 노출 시키는 것이라고 변명하겠지??


지금 네이버에서는 뷰란 탭을 만들어 자사 블로그들을 노출을 시키고 있다. 하지만 그건 모바일 시스템에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모바일 부분에서 티스토리는 왠만하면 뷰탭에 노출이 아닌 웹사이트에 노출이 되어 로직 유입이 있을 뿐이다. 네이버 웹마스터에서는 수집요청하면 정상적으로 나오고 색인을 확인 하면 정상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그렇다면 네이버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차단을 한 것인가??? 아니다. 차단은 하지 않았다. 다만 티스토리를 블로그라고 칭하지 않고 웹사이트로 인식해 버렸다는 것이 초첨이다. 네이버에서 만든 블로그가 진정한 블로그란 뜻이라고 생각해도 될판이다. 네이버의 경우는 인터페이스를 변경은 가능하지만 소스변경은 하지 못하게 만들어 놓았다. 


그동안 티스토리는 해당 블로그의 소스를 수정이 가능했고, 애드센스의 광고도 넣을 수가 있어 유저들의 자유성을 강조 해왔다. 더불어 광고 수익을 해온 것이다. 그럼 네이버 어떠한가??? 블로그로 통해서 하단 자리엥 잡혀 있는 광고링크들은 엄청나게 짠 광고비로 도배가 되어 노출이 된다. 


사실상 어떻게 보면 블로그 유저들은 해당광고 노출비가 상당이 짜다고 생각한다. 그럴 수 밖에 없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네이버 유저에게 비싼 광고비를 블로그 유저들에게  줄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모양 이다.  그런 상황이라 광고클릭 비용들어 온거 보면 개미 오줌만큼의 수익이 만들어 지고 있는 부분이다. 이러한 부분은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마음일 것이다.  최소한 비용으로 최대를 이끌기 위한 노예적용 방식이라고 생각해도 될 듯 싶다. 하루에 방문자 5천명씩 들어오는 유저의 이야기들어보면 그렇게 많이 벌지 않는 모습이었다. 거기에 세금마저 내야 한다. 


즉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은 광고 클릭비용 일부는 네이버 서버 이용료로 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싶다. 무료로 사용하는 플랫폼이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억울 할 수 있지만 블로그로 통한 트래픽 비용도 생각한다면....무료로 사욯하는 입장에선 할말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티스토리블로그 글 노출 역시 할말이 없다. 네이버에서 노출을 시키지 않겠다는데.. 무슨 할말이 필요하겠나??? 내돈 주고 서버 비용을 지출하여 웹사이트에 노출 시키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이든다. 


포스팅 제목처럼 보면 네이버 검색 시스템도 은근 슬쩍 구글 검색 시스템을 닮아가는 모습이다. 구글 검색은 별다른 탭 메뉴 없이 노출이 되고 블로그든 웹사이트든 그 안에서 섞여서 노출되는 것을 보게 될것이다. 지금 네이버에서 하는 것이 네이버랑 뭔가 흡사하다고 생각이 든다. 


이걸 보고 있다면 구글 검색 시스템에서 같은 키워드로 검색해서 네이버랑 비교를 해봤으면 한다. 앞으로 네이버 어떻게 방향을 나갈지 조금은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노출이 안된다고 불평불만 하는 시간에 차라리 좋은 컨텐츠를 좀 더 제작하는 것이 정신 건강상 좋을 듯 싶다. 좋은 컨텐츠에는 늘 이용자가 있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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