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사진촬영 대행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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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촬영 대행 하기

수군이의 생각

by 수군 2024. 4. 1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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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는 게 음식 사진촬영 대행업을 하고 있다. 그동안 이력서를 넣었지만 이상하게 연락이 안 온다. 무렵 400군데를 했지만 나이가 많은 것인지 아니면 경력이 깡패라서 그런지 제대로 된 곳에서 연락이 오지도 않았다. 

그래서 선택한 부분이 음식사진촬영 대행으로 하기로 했다. 사실 작업하는 시간에 비해 금액적으로 너무나도 짠  금액인 건 알지만 어쩔 수 없이 한다. 노동시간에 비해 내가 들어가는 품이 너무 많은 부분인 건 사실이지만 업체에서 요구하는 금액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해야 한다. 

오늘도 서울 수유리 다행이 이 업체는 교통비를 챙겨준다. 사실 사진기만 들었지 그냥 잡부로 생각할 만하다. 어찌 되었든 업체하나만 제대로 뚫어 놓으면 그만큼 일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크든 작든 일단 해야 한다는 생각 밖에 없다. 

이렇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글 쓰는 것도 참으로 오랜만이다. 오늘 갔다 와서 영상편집 해서 컨펌도 받고 해야 되는데 그부분은 내일 제대로 집중해서 해야겠다. 

아무렴 이번주에 영상 끝내고 하면 될듯 싶다. 오늘도 힘내서 갔다 오자 뭐든 열심히 하면 연락이 오겠지?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히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본다. 

 

버티다 또 버티자 그러면 버티면 다른 것이 보일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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