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캄파놀로 보라원 50 AC3 튜블러 버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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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캄파놀로 보라원 50 AC3 튜블러 버전 구입했다.

수군이 지름신 구입이야기

by 수군 2017. 7. 3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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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고로 인해 새로구입한 캄파놀로 신형 보라원 50 AC3 튜블러버전으로 장만했다. 사실  좀 지출이 센건 있다. 하지만 이번에 사고로 통해 많은 걸 봤다. 아직 보험사와 해결은 끝나지 않았지만.... 지금은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제발 이번주에 끝나길 바라며 이글을 작성한다.

 

현재 신형으로 나온 캄파놀로 보라원(campagnolo bora one)은 50 튜블러는 휠에 AC3란 마크를 달고 나온다. 이번 것은 브레이크가 좀더 제동력이 높아진 상태로 나온 제품이기도 하다. 기존 보라원 제품은 브레이크 관련해서 말이 나왔지만.. 이번 제품에서는 좀더 개선이 되었다고 한다.

 

 

아~ 보기만해도 참으로... 두근거린다. 저기에다 튜블러만 끼우 빨리 타고 싶은데... 말이다. 미치겠구먼...

얼른 보험이 해결되서 보라원 50을 가지고 필드에 나가고 싶다. 어째거나..

 

 

이번 신형에는 AC3가 있냐 없냐에 따라 구분이 되고 브레이크 표면에 빗살무늬를 확인을 할수가 있다. 물론 구형 보라원은 못봐서 모르겠지만. 현재 신형에는 이렇게 제작이 되어 나와 있다. 얼른 이 녀석이랑 놀아야되는데...

사고만 안났어도.. 아니지.. 얼른 해결이 되었으면......이렇게까지 힘들진 않을 텐데말이다. 좀 하루빨리 타면서 다시 몸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뿐이 들지 않는다.

 

 

대진인터내셔널에서 수입이 되어 판매가 되고 있고, 이번에는 튜블러와 튜브리스 제품이 같이 나와서 출시가 되었다. 튜브리스 제품이 훨씬 좀더 비싸게 가격이 나왔고, 앞으로 튜브리스 시장을 장악을 하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본트레거에서도 보급형 튜브리스 제품이 나온 상태이지만.... 과연 어떻게 시장을 바꾸면서 갈지 궁금하다.

 

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한다는게 너무 힘들고 짜증이 밀려오지만.... 제발 빨리 탔으면 하는 욕심이다. 자금적으로 좀 더 여유가 있었다면 그냥 다른걸로 구입해서 타고 싶지만.... 금수저가 아닌 나로썬 좀 더 참으면서 있어야 한다는게... 고통스럽구나.. 이제 곧 9월인데...한창 타고 놀아야 할 시기인데.. 이러고 있으니 미치고 팔짝 뛰고 있을 노릇이다.....

 

얼른 빨리 튜블러를 장착해서 필드에 나가고 싶은 생각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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