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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군이의 생각

by 수군 2018. 2. 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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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헬스를 하면서 다양한 시선들이 보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기 위해 건강해지기 위해 헬스장에 와서 운동을 하고 있다. 퇴근하고 나서 헬스장에 들어서면 각각의 기구를 하나 잡고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본다. 요즘 드는 생각이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는 시간때에 가서 할까? 아니면 지금 갔던 시간때에 계속 갈지 고민중이다. 


매번 갈때마다 세월아 내월아 스마트폰을 보거나 신문을 보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온다. 사실상 난 왠만하면 스마트폰을 가지고 운동을 하지 않는다. 짧은 시간내에 최대 효과를 보기 위해 집중하지만.... 내가 사용하고 싶은 운동기구에 스마트폰을 하면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어쩔수 없이 다른 기구로 통해 운동을 한다. 


마음 같아서는 집에다 기구를 갔다 놓고 운동하고 싶긴한데 장소가 그렇게 나오질 않아서 헬스장에 가는 이유이기도하다 모든 이들이 그런듯 헬스장에 가는 이유는 다 하나같이 같은 것이다. 같은 비용을 지불하고 같은 장소에서 하고 있지만 어느정도 규칙이 있는 건데... 아쉽기도 하다. 이제 곧 이사를 가게 되면 집에서 운동을 해야할듯 싶다. 


헬스장에 가면 또다른 유형들이 보인다. 다이어트는 하고 싶은데, 운동은 해야되고 일단 등록은 했지만... 운동을 하는 방법을 몰라 무작정 기구를 사용하고 있다. 마음 같아서는 운동하는 방법이랑 알려주고 싶지만, 나도 시간이 남아도는 인간이 아니다 보니, 그저 안타까움 모습이다. PT를 10회만 받아도 기본적으로 운동하는 방법은 배울수가 있는데... 운동도 사실 배워야한다. 처음 헬스를 시작할때 PT트레이닝을 받아서 시작했다. 왜냐? 운동을 할줄모르고 어떻게 힘을 써야 하는지도 몰라서 비싸게 30회를 받으면서 했다. 그나마 지금은 혼자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고, 그때 이후로 3년간 했었다. 이후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지만....


아무튼 헬스장에 가면 여러모로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운동은 하지만... 간혹 헬스장 사용료가 아깝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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