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스포츠 칸 엠스틱2 안드로이드 오토 네비게이션 활용하다

지난 2월에 렉스턴스포츠칸을 신차로 받고 타고다닌지 5개월정도 되었다. 그동안 애플 카플레이로 사용하여 네비게이션을 사용을 했다. 하지만 이게 문제가 있었다. 문제는 전화통화 할때 네비게이션 기능이 멈춰서 속도제한 구역 및 어린이보호구역 안내음성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 보여졌다. 옵션을 추가 했다면 이런 수고는 발생하지 않았을 텐데 옵션에 들어오는 기능이 그렇게 좋은 것이 아니다 보니 선택하지 않았던 것이다. 

 

사이즈는 그렇게 큰 사이즈가 아니다.  USB 포트 사용으로 차량에 쉽게 연결 할 수 있게 기능적으로 사용자가 문제 없이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구성품은 그렇게 많이 있지 않았다. USB포트 연장선 같은 느낌이고 파워가 딸리는 차량 또는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별도 추가 파워를 사용하는 듯 하다. 

적당한 위치를 찾다가 사용하지 않는 버튼 자리가 있어서 그자리에 자석거치대를 붙여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라인이 좀더 길었다면 에어컨 송풍기쪽에다 연결 했을 듯 싶었다. 사실 엠스틱2가 아직도 발열 이슈가 있어서 해당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쿨러가 나와서 해당 부품을 기다리고 있다. 언제쯤 보낼지는 모르겠지만 사용하다보면 언젠가 오겠지 뭐 

설치는 비교적 간단했다. 차 시동만 걸면 알아서 안드로이드 오토가 연결이 되어 셋업을 도와줘서 손쉽게 연결이 되었다. 이후 구글스토어에 들어가서 내가 사용하는 어플을 설치 하면 끝이다. 우선적으로 가장 목적이 네비게이션 기능이다보니 TMAP부터 설치 하여 계정 연결후 주행 하니 바로 GPS가 잡혀서 운행이 가능 할 수 있게 되었다. 

 

와이파이는 스마트폰으로 연결하여 사용 할 수 있다. 다만 연결 할때마다 설정을 해줘야 한다. 한번 등록 하면 스마트폰에서 테더링만 해주면 남어지는 알아서 연결이 된다. 그리고 오토스탑이 문제여서 그런지 해당 안드로이드 오토가 꺼지는 듯 하여 해당 기능을 꺼놓고 사용 하고 있다. 아직 사용 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만족도 높은 부분이 있다. 

 

 

 

위 링크는 이번에 다른 버전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하고 비교하면서 본인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선택하면 좋을 듯 싶다. 

 

 

위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으로 일부 수익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