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변색고글 볼레 식스센스 날개를 달다
자전거 변색고글이 온지는 한참 되었지만 개봉만 해 보고 고글 날개를 달지 않았다. 대체 어떤 기능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같이 나왔으니 하나 하나 조립을 했다. 촬영실에 들어가서 조립된 볼레 식스센스를 사진으로 찍어 보니 깔끔하다. 다만 아쉬운건 저 고글 안에 내가 도스크립을 끼워서 해야한다는게 가장 아쉬움이 나온다. 좀 더 고민해보다 리식을 할지 말지... 고글을 쓰기 위해? 아니면 좀 더 편안하게 살길 위해?? 수술을 할지 조금만 더 고민해보자구.. 도스클립이 들어가야 하는 고글을 써야 한다는 것이 너무 아쉽기도 하고... 다양한 선택 폭을 잡을 수가 없어 고민스럽기도 하다. 그냥 일회용 렌즈를 사서 끼구 살까? 자전거 탈때만 사용하면서 하면 될듯 싶은데... 좀 더 고민하자. 양쪽으로 볼레 로고..
수군이 지름신 구입이야기
2017. 9. 4.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