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 술집 이자카야 꼬치구이 꼬치선생101 가볍게 술 한잔할래?
은은하게 한잔하고 싶을 땐 이자카야에서 가서 종종 하고 온다. 종종 가는 낙성대 이자카야 꼬치선생101에 가서 가볍게 하고온다. 요즘 날씨가 그런지 오랜만에 동생을 불러서 하고 싶어 다녀왔다. 늘 그런 것처럼 혼자서 술을 못하는 성격이다 보니... 누군가가 있어야 먹고, 혼자서는 절대로 먹지 않는게 나의 철칙이다. 너무 이른시간에 갔나?? 뭐 어때~ 앉아서 먹다보면 해가 지겠지... 언제 술먹는데 시간 따져서 먹는 것도 아니고, 상관없지.. 동생하고 들어가면서 반갑게 맞이하는 사장님 하도 많이가서 형님동생 하는 사이가 되었지~ 이젠 단골이기도 하다. 낙성대 술집을 다니면서 하이볼 술을 파는 곳은 별로 없을 것이다. 왠만한 이자카야 술집에서 아는 사람만 먹는 다는 하이볼 나도 여길 오면서 알게된 술이기도 ..
수군이 먹자골목
2017. 7. 16.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