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되기전 신림 도림천 삼계탕 한그릇
오랜만에 저녁으로 삼계탕을 먹었다. 신림 도림천에 위치한 순천관이라는 가게에서 저녁을 해결했다. 가끔씩 입맛이 없을 때 한그릇이 하러간다. 요즘 삼계탕 투어를 하러다니고 있어서 신림동을 구석구석 찾아다닌다. 아마도 내가 신림동에 있는 동안에는 맛있게 먹을 곳을 찾으로 다니고 있을 것이다. 왜냐? 뭔가를 먹기위해 즐거움을 찾기 위해 하는 것이다. 들어가서 메뉴 정하는 것은 개인의 취향에 맡기시길.... 조만간 사철탕도 한번 먹어보고 싶기도 하다. 강아지를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거부감이 들겠지만 저도 강아지를 기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고양이도 좋아하구요. 그렇다고 이걸 뭐라고 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렇게 따지면 머리만 아플 뿐이다. 메뉴를 살펴보니 삼계탕은 왠지 서브 메뉴느낌이 든다. 나머지는 사철탕 메뉴다..
수군이 먹자골목
2017. 6. 20.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