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횟집 아는 사람만 가는 일통이반
제주도에 가면 다양한 관광명소들이 많다. 모바일 검색으로 맛집을 찾아간다. 하지만 난 그런 곳은 안간다. 물론 바이럴마케팅 경험이라서 그런건가?? 해당 가계를 검색해서 블로그 글량이 많은 곳은 안간다. 왜??? 그냥 안간다.누구나 가는 곳이라는 곳이라기 때문에 안가게 된다. 하지만 블로그 글의 양이 적은 곳에 맛집을 간다. 그 해당글의 맛집은 홍보를 안해도 될 정도로 손님이 많다. 이번 제주도 먹자골목은 현지인이 추천해서 알려준곳만 찾아갔다. 사장님의 서글서글한 말씀에 참 좋았던 기억이다. 쿨한 성격에 유머스러운 사장님이었다. 회를 먹는 방법이라던지상황에 맞게 말씀하시는게 너무 재미나게 먹었던 곳이다. 아마 제주도에 가면 이곳을 자주 찾아가서 먹을듯 싶다. 제주도에 왔으니 한라산이 빠질 수가 없죠!!! ..
수군이 먹자골목
2017. 11. 11.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