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 레스토랑 다녀오다
신대방에 가면 미술품이 전시된 레스토랑 한곳이 있다. 그곳은 실내 장식 전체적으로 미술품으로 전시가 되어 있어 음식이 나오는 동안 감상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 종종 가서 차 한잔 하고 와도 될 만한 곳이다. 그동안 수없이 신대방을 왔다갔다 했지만 FRAME676 레스토랑은 본 적이 없어서... 설령 지나갔어도 스마트폰만 보면서 다니면 있는지 모르는 곳일수도 있다. 레스토랑 외벽은 일반 사무실 건물에 느낌으로 좀 삭막한 느낌의 인테리어라고 생각해야되나?? 관심가지고 좌우를 둘러 보지 않는 이상 알수 없는 곳이긴 하다. 하지만 겉과 달리 내부는 반전적인 요소가 있다. 심풀하게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다. 실내 인테리어가 앞서 말한 것처럼 미술품이 전시가 되어 있어서 음식이 조..
수군이 먹자골목
2019. 11. 9.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