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 라이딩을 다녀오다
3월에 갔던 임진각을 다시 가게 되었다. 3월에는 무릎상태가 안 좋아서 고생을 하면서 갔던 곳이기도 하다. 그 후로 두달만에 다시 임진각을 가게 되었다. 그땐 내 무릎상태가 어떤지 알고 싶기도 했고, 통증이 있는 상태로 가는 바람에 재활이 더 늦어지기도 했다. 지금 현재 슬개골염은 사라진지 오래 되었다. 운이 좋아서 내 무릎은 100% 상태로 만들어졌다. 보라매공원부터 시작해서 임진각으로 향하는 코스이다. 바람도 뒷바람이라서 타고 가기도 편해서 좋았다. 좀 더 빠르게 갔다면 점심 전에는 도착을 했을지도 모른다. 보라매자출사에서는 무리하게 속도를 내지 않고 샤방하게 타면서 가는 분위기라서 팀훈련때 처럼 타고가지는 않는다. 다음주에 있을 화전DMZ를 코스가 70킬로정도 되는 곳이라 한번쯤 타줘야 하기때문에 ..
자전거/수군이 라이딩일지
2017. 5. 14.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