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클릿슈즈 피직 TEMPO R5 OVERCURVE 구입하다
겨울이니 지름신이 팍팍 자전거는 안타고 물건만 지른다. 겨울이니깐~~ 사실 기존에 신던 자전거 클릿슈즈는 3년간 사용 했다. 그러다보니 점점 앞부분이 찢어지기 시작했다. 일단 시마노는 운동할때만 신고 아껴서 착용해야지... ㅎㅎ 피직 박스 참 멋있다. .감성을 추구하네... 뭔가 있어 보인데... 음 다행이 사이즈가 맞다. 칼발이라서 엄지발가락이 아파서 늘 신발을 신어보고 그랬는데... 자전거 클릿슈즈도 역시 마찬가지고 이렇게 고민하면서 산다. 기존에 시마노는 부직포 방식으로 되어 있었지만 이건 보아란 버튼 식 잠금이다.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블랙으로 샀다. 시마노 클릿 슈즈는 흰색이라... 금방 더려워지고... 이번엔 때 안타는 검정색으로 결정... 잘한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된거다.. 다..
수군이 지름신 구입이야기
2019. 1. 31.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