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용 전기장판 구입하다
겨울이 되니 전기장판이 필요 했다. 도시가스로 생활해도 좋지만.... 가스비가 장난 아니게 엄청 나올 것 같아서 더 이상 사용을 못하겠다. 지난 겨울에 한달 사용했지만... 무렵 15만원이란 돈이 지출이 되었다. 그 후로 바로 전기장판을 구입해서 한 5월까지 사용했다. 그덕에 가스비는 많이 줄여서 여유있게 살았다. 하~ 여름엔 더워서 문제고, 겨울엔 추워서 문제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4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 산다는 건... 행복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철마다 옷을 사고, 생활용품사고... 지출되는 비용도 역시 무시를 못한다. 딱 한사람 누워 있기 좋은 사이즈다. 물빨래도 가능해서 더 구입한 이유다. 아쉽지만 전용 가방이 없다는게 흠이긴 한데... 혼자 사용하기에는 좋다. 일월..
수군이 지름신 구입이야기
2018. 11. 30.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