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자상가 변화
20년전 용산과 많이 틀려졌다. 한때 전자장비 천국였던 용산전자상가였던.... 주말만 되면 나진상과 선인상가 그리고 전자랜드거리에는 전자제품을 사려고 움직이는 인원들이 많았다. 지금도 있지만 그때만큼 많은 인원들이 찾고 있진 않다. 모든 판매는 인터넷으로 통해 진행이 되고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이동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아직도 오래 된 매장들은 있고, 그들도 역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그래도 전자제품 하나는 용산이란 이미지가 있어 다양한 매장들이 집중 되어 있긴하다. 가장 접근성이 강한 아이파크몰 다음은 앞서 말한 장소이기도 하다. 인터넷 매장에서 왠만한 가격은 오픈이 되어 옛말처럼 뻥튀기 당하지 않는다. 한때 인터넷이 이렇게 활성화가 되지 않았을 때는 부르는게 값이..
사진이야기
2018. 10. 23.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