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한 야간라이딩
에프원팀 파테 이후 평지 라이딩을 했다.영하2도라는 온도로 안양합수까지만 갔다가 왔다.신정교에서 동호회형이 쉬고 있어서 안양합수부에서 바로 턴을 해서 신정교에서 쉬고 있던 형이랑 합류했다. 거리는 22킬로 평속 24 평균케이던스 84 평균심박수 144라...뭔가 좀 부족한 느낌이긴 하지만 같이 가는 사람들의 속도를 맞추고 그러다보니...살랑살랑 탄 느낌이다. 집에서 로라만 타다가 밖에서 타는 느낌이랑 이렇게 틀리기도 하다.집에서는 방에 온도 때문인지 모르지만....땀이 금방 떨어지면서 지치게 만들곤한다.하지만 밖에서는 주위의 환경을 보면서 달리는거라서 그런지 지루하지도 않다. 아직 1월이라서 한강에는 사람들이 없다.날씨만 따뜻하면 사람들이랑 탈수 있겠지만...춥다.... 이제 곧 팀훈련에 참여해서 진행을..
자전거/수군이 평로라일지
2017. 1. 12.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