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한 나주 M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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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나주 MCT

자전거/TEAM F1이야기

by 수군 2018. 4. 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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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8일 토요일에 나주MCT 대회에 갔다 왔다. 금요일 저녁에 세빛둥둥 주차장에서 에프원 팀원들과 같이 갔다.

버스로 이동하고 싶지만, 인원 적인 부분과 비용적인 문제로 사용하지 않았다. 그래서 서포터즈 분들에게 감사했다. 밤새 차로 이동하면서 출전 선수들이 편안히 갈수 있게 해준 분들께 감사하다.



사고로 가장 유명한 대회 나주 MCT이기도 하다. 역시나 이번에도 무수한 사고가 있었다. 2부리그 경기에서도 초반부터 자리 싸움과 경쟁심리로 인한 불꽃 튀기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이번에는 기필코 완주를 해야지 다짐 했지만... DNF 되었다.

초반에 선두권까지 빠르게 진입을 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면서 달리기 했지만.. 훈련량 부족으로 역시... 쳐지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아쉽고 욕심이 나기도 했던 대회였지만... 역부족이었다. 항속 50정도를 유지를 하면서 업다운힐을 가야하지만... 나한테는 아직도 역부족이었나보다.

5월 MCT영주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다. 현재 회사일정이 점점 늘어나면서 고민을 해봐야겠다. 에휴.... 두가지를 같이 병행을 하고 시간을 쪼개면서 타기가 이렇게 힘드니.. 어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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