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T 선수등록 완료 했다

MCT 선수등록을 완료했다.

올해는 다양한 경험을 하기위해 팀에 들어간것이 목적이었고, 목적의식을 가지고 자전거를 타려고 시작했다.

에프원팀은 아직 2부리그이지만, 나름 인지도가 있는 편이라고 본다.

일단 내팀이자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해도 된다고 본다.

친정은 보라매자출사이고~~ 나를 자전거에 빠지게 만든 곳이기도 하다.

절차에 맞게 선수등록을 하고 소속팀 승인까지 해놓은 상태이다.

리더단이다보니 내가 직접관리자모드로 들어가서 승인버튼을 누르고...

이건 하나 편하네...

리더단에 있는 것이.. 

선수등록비 3만원 보험가입비10만원 다소 비싸게 느껴지지만, 

이 정도면 싸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보험은 나의 안전이자 예방책이기 때문에 들어놔도 될것이다.

의무적으로 가입을 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MCT대회를 치루다보면은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낙차로 인해 몸이 다치기도 하고, 자전거가 파손되기도 하고... ...

어떻게 보면 자전거도 위험한 운동이기도하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느끼고 있으니...

정식 소속팀 에프원  TEAM F1 !

앞으로 어떤생활을 할지 궁금하다. 

그나저나... 알바를 하나 더할가???

대회 비용을 마련을 할려면 말이다..

그것도 고민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