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포러너 235 구입하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마트워치 갤럭시 기어s3는 사실상 쓰레기 제품이라 약정만 끝나면 버릴 생각이었다.  지난 11월에 약정 해지를 했다.  그동안 고민을 했던 부분이기도하고 다른 제품을 찾아봤다. 그러던중 가성비가 괜찮은 가민포러너 235를 알게 되었다. 사실 다른 제품을 보고 있었지만, 추천을 받아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든든하게 포장되서 왔다. 러닝 위주로 하기 때문에 수영까지 갈 필요는 없는 상황이다. 왜냐?? 일단 난 물을 싫어한다. 

싫어하다보니.. 철인3종경기까지 갈 생각은 전혀없다.  러닝을 하는 이유는 반려견과 늘 산책하다가 같이 달리기를 하게 되었다. 그렇게 하다보니  좀더 기록을 하고 싶어서 구입한 이유가 되었다.

 

 

 

무게는 그렇게 나간다고 생각이 안든다. 어쩌면 갤럭시기어s3보다 가볍다. 여러모로 만족한다.

 

 

구성품은 단조롭다. 충전라인과 손목밸트, 설명서가 끝이다.  초기 세팅은 밖으로 나가서 gps가 잡히게 되면 시간데이터가 정상화 되어 표기 되기 때문에 가민제품을 처음 쓰신분들은 당황하지 말기 바란다. 본인 또한 시간 세팅 하는 법을 찾다가 나중에 안 사실였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으로 가민커낵트에만 연결하면 자동 동기화 되기 때문에 별다른 설정이 필요가 없다. 그동안 가민1000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 또한 PC로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이  기존 사용자는 설정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스트라바를 사용자면 그 역시 자동으로 연동되기 때문에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제 앞으로가 중요하다 겨울에 어떻게 운동할지... 늘 동계시절이 가장 문제이긴 한데... 이왕 가민 포러너 235를 제대로 한번 사용 해봐야겠다.

이번주는 송년회에다... 약속이 있다보니... 패쓰 그럼 토요일??? 그래 토요일부터 달리는거야~~

가민 포러너 235 스마트워치 한글 기흥정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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