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손목받침대 손목보호대 구입했어

컴퓨터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중학교때부터였으니깐 거짐 20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점점 손목 상태가 늙어가기 시작한듯 하다.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기 했다. 점점 저려오게 잦아지고 하다 보니 마우스 손목받침대를 구입하게 되었다. 손목보호대가 필요한 시기가 왔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 나왔다. 이를 어찌하남... 고민하다 인터넷 검색 하기 시작해서 구입했다.

 

포장상태는 나쁘지 않는 모습이다.  재질도 나쁜 편도 아니고 바닥에는 미끄러지지 말라고 패드도 붙어 있어서 손목을 딱 잡아 줄것 같은 느낌이다. 

 

지금도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통증이 생기고 있긴 한데... 어떻게 될려나 모르겠지만 일단 사용하면서 느껴 봐야겠다. 20년넘게 사용한 손목을 어찌하리오. 최근에 프로그램을 다루면서 마우스를 사용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서 그런가??

 

하긴 기존에는 촬영만 했으니 마우스를 오랫동안 사용할 일이 없었던 것 같았지만.... 그래도 참 그래... 나에게는 발생하지 않을 거란 생각을 했지만... 피해 갈수 없었으니... 앞으로 사용하면서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무리가 안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번 참에 왼손으로 바꿀까???

근데..왠만한 키 조작버튼이 왼손으로 이뤄져 있는데....그건 차후에 생각해볼 일이고....

마우스 손목받침대로 인해서 좀더 손목보호대가 활용성 있게 사용했으면 하는 욕심이다.

 

위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익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