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전기요 장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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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전기요 장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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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군 2020. 9. 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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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겨울에 사용할 침대 전기요를 장만했다.  그동안 사용한 전기요를 여러가지가 있다. 너무 가성비로 따져서 구입한 부분이 있긴 하다. 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이번에도 역시 가성비 추구하는 구입을 했다. 한철만 사용하면 된다는 식이다. 사실 전기요나 전기장판은 겨울에만 거의 사용하기 때문에 보관하는 과정에서 내용물이 손상 되는 것이기 때문에 오랜 기간동안 사용할 수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구입한 곰표한일 전기요가 쿠팡 로켓배송으로 훅`~~ 도착했다. 역시 빨라 간혹 업체에따라 배송이 하루 이틀 늦긴 하지만 로켓배송은 사랑이다 아무튼 이렇게 도착한 전기요는 생각보도 큰 사이즈였다. 싱글 사이즈라고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아니 왠걸... 싱글 침대 하나를 덮을 정도 사이즈가 온 것이다. 그동안 구입한 침대 전기요랑 상당히 틀렸다. 

어쩌면 가성비가 넘친 제품??? 

곰표한일전자 전기요!! 앞으로 자주 구매할듯 싶다!! 구성품은 누구나 다 알듯 전원과 같이 있는 아날로그식에 온도조절기 그리고 전기요가 구성되어 있다. 디자인 패턴은 파란색 바탕으로 별모야이 잔득 있는 전기요 제품!! 이런건 애들방에 놓기 괜찮은 것 같다. 내 생각인가?? 아무튼!! 

싱글침대 하나를 다 덮을 만큼에 사이즈가 왔다!! 정말 마음에 든다 싱글 사이즈 구입 비용으로 이렇게 큰 제품은... 침대에 놓을 때 고민을 좀 했다. 고민한 부분은 전원 사용을 어떻게 할지... 하다가 안전을 위해서 전원 라인을 연장해서 전원부를 하단으로 옮겨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집 구조가 좀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안그럼 집안 형태를 바꿔줘야 한다. 

조금 불편 하더라도 그냥 쓰기로 하고 설치 했다. 

전기요를 직접 몸에 닫는걸 피하고 이불을 하나 깔았고 전원부는 하단에 배치하여 사용하기 편안하게 해뒀다. 이번 겨울에는 얼마나 추울지..모르겠지만 부디 한파때도 사용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욕심이다. 집이 좀 쭈운 상태라 이번 겨울에도 만만치 않을 듯 싶은데... 도시가스비 줄이려다 병만 더 생기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아무튼 이번 겨울에는 전기요로 잘 버텨보자..그리고 내년에 좀 더 제대로 된 걸 구입 해봐야겠다!! 

 

 

곰표한일 무자계 안심 전기요, 노블 스타팅 그레이, 67.5 x 18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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