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매빅3 클래식 배터리 충전기 구입 후 사용 후기

오늘 스승의 날에 석가탄일까지인데 비가 내리고 있다. 대체 무슨 연유인지 하필 쉬는 날에 이렇게 비가 오면 어쩌란 말인지 참으로 안타까워 오늘 같은 날 놀려가려고 한 사람들은 많이 아쉽겠지만 그만의 즐거운이 있기 때문에 이번주는 빠르게 지나가게 될 것이다. 

이렇게 중간에 휴무가 하루가 끼게 되면 왠지 일주일이 짧게만 느껴지고 목요일과 금요일은 빠르게 지나가는 듯 하다. 아무래도 하루 쉬는 거랑 안 쉬는 거랑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열심히 생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도 드론 매빅 3 클래식 배터리 충전기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구입한 지는 몇 개월 정도 지났지만 리뷰를 작성한다고 해놓고 전혀 신경을 못쓰고 있다가 이제야 작성하는 인간이다. 그동안 내가 스스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하나하나 천천히 다가가야 한다는 것이다. 어제도 행상촬영 하고 오늘은 너무 피곤한 감이 있어서 힘들긴 하지만 6시부터 눈을 떠서 하루를 시작한다는 것 자체가 가장 훌륭한 모습이다. 

비록 우선시 하는 부분이 있다 보니 할 수밖에 없다. 뭔가를 제대로 끝내고 해야 되니 중간에 흐름이 끊어지면 힘들긴 하다. 이거 작성하고 인트로 영상 일단 멈춤과 영상 편집에 집중을 다시 해야겠다. 어느 정도 틀을 만들어 놓았으니 마무리하고 어도비 스톡에 판매로 올리면 될 듯싶다.

총 매빅3 클래식 충전기는 4개까지 충전이 가능해 정품 제품보다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 있어 충전하기 편안하다. 그리고 그동안 사용 하면서 문제가 되었던 적은 한 번도 없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추가적으로 배터리를 구입해서 배터리 부자로 살고 싶은 욕심이지만 비싼 관계로 여기서 멈춘다. 

배터리 사용 시간이 50분가량 가능해서 왕복으로 다니기 충분하지만 일정 거리는 유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 변수가 있다 보니 더구나 무게가 1킬로 정도 그만큼 배터리 사용량이 많아진다. 더구나 바람이 불게 되면 매빅3 클래식 드론은 배터리 소모가 더 빨라지기 때문에 제일 적정한 거리는 500미터가 가장 적당할 듯싶다. 물론 조정기로 살펴볼 수 있지만 내 시야에서 관리가 될 수 있냐 없냐에 따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일전에 조정기만 보고 비행하다 날개를 날려먹었다. 

 

슬롯은 4개 충전은 c타입 고속충전이 가능한 충전기로 사용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밤새 켜놓았지만 다음날 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늘 사용하던 걸로 해야 된다.  충전 전류가 15V 3A에서 20V 3.25V까지 되기 때문에 어설픈 충전 포트는 그냥 사용하면 안 된다. 

충전하게 되면 슬롯에 들어간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주고 있으며,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과 용량 그리고 온도를 확인할 수가 있다. 가장 의문인 건 국산 배터리를 정품만 표기가 안되고 같은 회사 제품인 두 개는 배터리 잔량과 용량이 표기되고 있다. 대체 무슨 차이인지 잘 모르겠다. 똑같은 회사이지만 단지 kc인증받고 뭔가 회로적으로 막아 놓은 듯싶다 아무튼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일단 사용한다. 

 

이거 돈으로 환산하면 50만원 치 제품이다. 드론이 100만원 돈 하니깐 어익후 미쳤정말 미쳤어 이거 안 사고 카메라 렌즈를 살 걸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이걸 통해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장점이기 때문에 조만간 드론 영상을 찍어 올려봐야겠다. 

 

이 정도면 사용후기로 충분할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고가 안 나고 잘 사용하고 있다면 된 것이다. 얼른 제대로 돈을 좀 벌어야 하는데 언제쯤 내 텅장이 통장으로 변할지 궁금하다. 취업을 포기하고 하나하나 영업 해야 하니 힘드네 그것 참 아무튼 곧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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