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DMZ랠리 자전거대회 후기

Posted by 수군이 수군이
2017.05.23 22:55 자전거/TEAM F1이야기

이번 대회는 팀으로 출전을 했다. 작년에는 보라매자출사 형님들과 출전했지만 이번에는 틀리다. 팀복을 입고 가는 거니... 재미가 있었다. 어시로 나갔지만.. 내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말았다. 완주 시간은 작년보다 땡겼지만... 여전히 업힐에서는 박살이 나버렸다.  평지에서는 어느 정도 버틸만 했지만.. 업힐에서는 거의 엉망진창이 되었다. 그렇게 서울대를 올라가고 그랬지만... 서울대로는 한계였나보다.. 아니면 아직도 체력이 길러지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차라리 속초라도 갔다 올걸 그랬나???

이래저래 이번 화전DMZ랠리 자전거 대회는 아쉬움이 남았다. 서포터즈로 해줄려고 나갔는데.. 그나마 평지에서 끌어 주었지만.. 업힐을 지원 해주질 못해서 아쉽기도 하다. 




미계측 구간을 빼면 2시간 23분에 들어왔다. 당초 목표는 2시간 초반 때를 노리고 있었는데... 체력이 안되는 걸 어떻게 한담... 먹고살기위해 탈 시간이 없어서 그런것일 수도 있다. 아쉽군....술을 좀더 줄여야겠다. 술도 영향이 있었고 체력도 제대로 안된듯하다. 7월에 있을 MCT를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잡아서 해야겠다. 이번 영주MCT는 컨디션이 엉망이라서 자진 DNF를 했다. 아쉽기도 하구 너무 분하기도 하구... 식탐을 줄여야 할듯싶다. 왠지 난 불안해지면 뭔가를 먹는 버릇이 생긴 듯하다. 

왜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영주때 먹었던 것이 달리면서 속을 힘들게 하구 온몸에 힘이 빠지고... 봉크랑 비슷한 현상으로 나왔다. 결국에 한바퀴만 돌고 게임을 접었다.



작년도 전체 순위 1,033등 했다. 남자부분에서 935등, 올해 결과는 시간만 알고 홈페이지에는 나오지않았다. 내년에는 좀 더 일찍 들어오고 올해 겨울에는 사이클존에 가서 운동을 하면서 몸을 키워놔야겠다는 마음만 가득하다. 내년에 있을 MCT를 위해서 준비를 한다면 올해 처럼 타지는 않을 듯하다.



출발 직전에 찍은 사진이다. 다들 해맑게 출발 신호를 기다리고, 출발과 동시 정해진 가이드에 맞춰 나갔다.소속감이란게 이런 것일까? 타면서 에프원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서로 응원하면서 힘을 주었고, 지치지 않게 갈 수 있었던 것이다. 그전에 내가 일단 체력을 다시 만들어서 해야겠다. 20분 줄였지만 내년에 2시간 이전으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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