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중생A 보고선..
요즘 영화를 옥수수에서 편안하게 옛날 영화든 이제막 개봉한 영화를 쉽게 볼수 있어서 영화관에 갈일 없어졌다. 영화관에 간적이 언제였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또한 주말에 일도 있다보니 여가 생활을 할 수가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그러던중 옥수수 영화 어플에서 여중생A란 영화를 보게 되었다. 처음에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등장인물 캐릭터들이 재미났다. 어쩌면 사이버 공간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표현한 작품이기도 하다. 자살하려는 아이와 소통... 소통을 통해서 자신이 그동안 담아 놓고 있던 가슴속 앙금을 풀어내기 시작하는 여중생A 학우들의 따돌림으로 힘들어 했던 모습 요즘 학교 모습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또한 그안에서 나오는 선생님의 이중적인 모습도 나온다. 다 그런 모습의 선생님은 아니지만..
영화후기
2018. 8. 25.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