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서기 훈련 시키기
아침 새벽부터 일어나서 깨우더니 배변지가 더렵혀져서 소변과 대변을 못봐서 낑낑 대면서 날 깨우고 나서 시원하게 큰일 치루더니 공가져와서 던지기 놀이 하자고 앵긴다. 하~~ 아침 5시다...이 녀석아 언제쯤 생활리듬이 같이 할 수 있니?? 신생아랑 똑같은 느낌이다. 신생아들도 잠자는 시간이 바뀌기 까지는 시간이 좀 걸린다. 그것과 같다. 저녁에 잠자기전에 허기를 채워주고 하면 사람 잘때 같이 자는 버릇을 드리면 될듯 하다. 처음엔 배고픈지도 모르고 그냥있다가 계속적으로 개껌을 씹어대길레... 왜그런지...가만히 봤다. 지속적으로 뜯어 먹고 있길레... 왠지 배고파서 인듯해서 사료를 줬는데 아니나 다를까? 배가 무지 고팠나 보다.... 차라리 밥그릇을 물지... 이렇게 날 깨우고 공던져 달라고 달려드는 너...
보더콜리와 동거
2018. 7. 10.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