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사운드 bz-m8000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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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사운드 bz-m8000 사용기

수군이 지름신 구입이야기

by 수군 2017. 11. 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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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britz) bz-m8000 이야기이다. 사운드 회사로 유명한 브리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회사이다. 타사 사운드 업체도 있지만 그동안 사용한 기기중에 손에 꼽다. 물론 이런부분은 개인적인 취향이니 그점 참고하길 바란다. 



이분 보면 볼수로 매력 넘친듯 하다. 이러다 꿈에 나올 듯한 느낌이군... 아무튼 사실 본인은 이어폰을 함부로 사용안한다. 사용을 안하는 이유는 귀가 예민해서 커널형 이어폰자체를 제대로 사용을 못한다. 이유는 알레르기 반응이 있어서 항상 귀고리형 제품만 사용을 한다. 그러보니 왠만하면 안쓰지만, 일주일정도 사용해보니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지 않았다. 물론 이어폰을 관리를 어떻게 하는가에 틀리겠지만... 일단 귀가 알레르기 반응이 없다는 건 나한테 중요하다. 



착용감은 꽉 잡아주는 느낌이다. 귀 모양을 본따서 쉽게 빠지지 않게 되어 있어서 좋다. 모델이 별로네....  운동할때도 그렇게 문제가 없었다. 러닝을 하든 자전거를 타도 빠지지 않았다. 그리고 이퀄라이저에 따라 음향이 색다르게 들리는 느낌을 그대로 알수가 있었다. 


스마트폰 연결도 바로바로 문제 없이 연결하게 되었다. 블루투스 4.1 채널방식으로 선택이 되었다. LG HBS800 블루투스는 통화 음질이 너무 안좋아서 그냥 갔다 버렸다. 미안하지만...있으나마자한 제품이라서 좀 더 발전했으면 한다. EZ-7000은 골전도 헤드셋이지만.. 무게가 좀 나간다. 쓰다보면 무게감이 느껴져서... 결국엔 서랍안에 들어가 있다. 아이폰, 갤럭시 등 스마트폰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갤럭시기어S3에도 연결이 제대로 되었다. 



갤럭시 기어S3는 운동할때 착신을 걸어 사용을 많이 한다. 스마트폰을  자전거 탈때나 런닝을 할때는 가지고 나가지 않는다. 더구나 전파 수신률이 좋다. 스마트폰을 책상에 놓고 다른 방으로 이동하여 음악을 들었는데.. 전혀 끊김없이 들려서 놀랬다. 보통 벽이 있으면 전파율이 낮아지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블루투스 4.1 채널로 좀 더 업그레이드된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이다. 



목에 걸고 있을 때 보통 흘러 내려서 문제이지만, 이어폰에 자석이 있어서 분실 위험이 없을듯 하다. 일상 생활이라던지 할때 문제 없다. 메탈 하우징 이어페드로 제작 되었고,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적어도 사용빈도를 따지면 이틀에 한번꼴로 충전을 했다. 출퇴근시에 음악을 자주 듣는 사람이라면 괜찮을듯 하다. CSR APT-X 코덱을 지원이 된다. 무게도 역시 15.2g이어서 무겁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배터리가 부족시 전파 수신음이 약해진다. 그리고 배터리 부족시 안내멘트가 나왔으면 하는 욕심이 있다. 적어도 30%정도의 배터리가 남아 있을 때 안내멘트가 있다면 까먹지 않고 충전을 할수가 있을듯 하다.  



파우치가 있어서 사용하지 않고 있을때 보관해도 되고 다른 용도로도 사용해도 된다. 충전도 일반 휴대폰 충정라인과 같아서 언제든지 할 수가 있다. 고급스럽게 제품이 나와서 어떤 옷을 입든지 튀지도 않은 듯 하다. 정장에도 어울리고 캐주얼에도 잘 어울린다. 



아이패드 역시 인식이 잘되었다. 모든 제품은 호환율이 정말 좋아야 한다. 제대로 안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해당 제품은 브리츠업체로부터 제공 받았으며 어떠한 제약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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