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저축 통장 개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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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저축 통장 개설하다

수군이의 생각

by 수군 2018. 6.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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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가지고 있었다가.... 깨고,,, 또 돈이 필요하여 모아 놓으면 또 깨고.... 무한 반복으로 들었다. 깼다. 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어느 순간에 해지를 하고 있었다. 웃기네...참으로... 이번에 맘 잡고 주택청약통장을 개설했다. 이젠 34살이란 나이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기도 하다. 


매번 젊은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차곡차곡 모으면서 살아야 할듯 싶다. 쓸 때 없이 사용하는 돈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젠 정말 필요한 건만 구입하고 있다. 


주택청약저축을 통장을 만들었으니 한달에 2만원씩 자동으로 은행에서 빠져나가게 만들었다. 얼마나 버티면서 갈 수 있을진 모른다. 한번 해보자구..


얼마전에 새로 개설한 농협이다. 오랫동안 사용해서 농협신용도를 높여보자 그러면 잘 되겠지... 좀 더 보자구... 알뜰하게 한번 모아보자...


지금 현금생활한지 이제 두달째 이젠 적응할만하다. 버스카드 충전만 스마트폰으로 결재하고 이후는 체크카드로만 사용해서 현금 결재하고 있다. 연말정산 때 괜찮아 질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지금은 마이너스로 느껴지겠지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살아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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