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캐리어 구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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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캐리어 구입 했다.

수군이 지름신 구입이야기

by 수군 2018. 10. 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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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즌 오프이긴 하지만... 지름신이 강림하여 자전거 캐리어를 장만했다. 차가 생기니 이래저래 또 구입하게 되었다. 거참... 더이상 안지를 생각이었는데 참으로 고달프다 이러면 안되는데 어찌 되었든 이젠 힘겹게 자전거 바퀴 빼고 뒷자석에 넣을 필요는 없을 듯하다. 설치하는게 좀 걸리긴 하지만 나름 익숙해지면 괜찮을 듯 싶다. 



워낙에 가성비를 추구를 하다보니 고민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면서 구입을 했다. 흡착식 거치대를 구입하려고 했지만... 비싸다. 상당히 ㅠㅠ 물론 중국제품이 있지만 현재 카드를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일단 패쓰했다. 



나름 견고하게 제작이 되었다. 아쉬운건 휴계소에 정차할때 분실위험이 살짝 있어 보이긴 한데... 열쇠를 별도로 가지고 다니면 될듯 싶다. 


무게도 적당히 나가고 차 트렁크에 넣고 다니면 딱이다. 문제는 이걸 어떻게 가져갈지... 만원 버스를 타고 갈 순 없어 내일 차로 와서 가져가야 할듯 싶다. 이러다 자전거 캐리어 다른걸로 구입하는건 아닌지... 아무튼 이걸 야무지 잘 가지고 댕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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