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발베 프로 원 이지 튜브리스 장착하기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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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베 프로 원 이지 튜브리스 장착하기 어렵네

수군이 지름신 구입이야기

by 수군 2017. 2. 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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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텍스프린트 휠셋을 튜브리스타이어를 장착하기로 마음 먹었다.

클린처처럼 쉽게 될줄알았다.

유트브 동영상을 보면은 사람들이 진자 쉽게 쉽게 하는 줄알았다.

그런데....

착각이었다는 것이다..




비장한 마음으로 튜브리스 타이어를 꺼내면서 자전거에서 휠셋을 탈거 했다.



하지만....

동영상처럼 쉽게 되었지만....

초보자한테는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

co2를 터트렸지만....실패...

에어프레셔펌프로 해도 실패....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자전거포에 가서 공기를 넣어야겠다고 하지만....

이것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자전거포 미케닉분도 당황한 기색이 얼굴에 보였다.

하는 수없이 미케닉에게 노바텍스프린트 휠셋을 놓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는 사진처럼 자전거가 널브러져 있는 상태로 걍 놔둬버렸다.

쉽게 봤다가...

이렇게 까다롭게 할줄은 몰랐다.

튜블러도 하기 어렵다고 들었는데....

튜브리스 역시 어렵다.

결국에 비싼 경험을 하고, 다음날 휠셋을 셋팅을 했다.

그리고 에프원팀 훈련 갔다오고.... 

앞바퀴 튜브리스가 미세하게 바람이 빠지는 듯하여 실란트를 이빠이 넣어버렸네요.

그랬더니 벨브 근처 부분이 터져 있었던거 것이다.

미세하게 터진부분에는 실란트가 빠져나오고 있었다.



만약에 슈발베 독 블루를 작은 걸 샀다면....

많이 난감했을듯하다.

이중으로 구입을 했을지도..

앞으로 돈들어 갈 일이 많은데...


그런데  뒷바퀴 튜브리스를 또 해먹은듯하다...

0.5cm정도가 갈라져있다.


대체 어떻게 달렸길레..

아니면 팀훈련가서 그꼴이 되었는지....

거참...

좀더 두고 봐야겠다.

다음달이나 다음주에 봐서 구입을 하던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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