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젤 파낙스에너지겔 구입 했슈~

자전거의 계절이 돌아왔다. 물론 그동안 겨울에 타신분들도 있고 하다보니 시즌온이란 단어가 무색하다. 하긴 나도 겨울내내?? 탄건 아니지만... 종종 타러 간건 있다. 하지만 예전만큼 근력이 올라오질 않아서 요즘 무리하게 타게 되면 무릎이 다칠수가 있어서 조심해야된다. 

 

 

어제는 자전거 정비를 맡겼고, 찾으려면 약 2주정도? 걸릴듯 하다. 3월 23일에 찾으로 오라고 했으니... 거참.. 좀 더 일찍 했어야 했는데.. 단골샾 사장님이 워낙 꼼꼼한 성격이다보니 일주일에 두대만 받는다고 해서 그냥 진행을 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신뢰성때문에 맡기는 이유이기도 하고 자주가는 단골샾으로 정했기 때문에 가고 있다. 

 

 

파낙스에너지겔이란 회사는 처음 들은듯 하다. 어쩌면 내가 모르는 회사일수도 있고,,, 워낙에 회사들이 많으니.. 파워젤 관련해서 검색하다가 2만4천원이가?? 30개를 샀다. 자전거 탄만큼 사용하겠지만.. 그래도 없으면 안되는데 파워젤이기도 하다.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걱정없이 올해 사용하면 될듯 하다. 

 

 

단점은 좀 넓다. ㅠㅠ 물론 손으로 움켜쥐면 작긴하지만.... 이왕산거 후회없이 자전거타면 되니... 넓어서 그런지 좀 더 양이 많이 들어 있는 듯한 느낌이다. 

 

 

칼로리는 카카오 파워젤이 좀 더 놓은 편이니 대회때나 장거리 진행시 유용하게 사용할듯 싶다. 

 

 

 

 

 

선택은 본인 몫이니!!

얼른 자전거가 출고 되야 하는데... 2주간 어떻게 지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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