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고민하다 결국에 구입한 게 cf to cm 타입으로 찾아서 하는 게 제일 빠른 방법이었다. 이것저것 간편하게 하려고 하다가 이중 투자가? 되었다. 다른 제품들도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면 되니깐 그렇게 신경은 안 쓴다. 정상적으로만 된다면 뭔들 일하는데 그렇게 문제가 될만한 부분도 없기 때문에 충분히 할 수가 있다는 점이다.
보편적으로 그렇게 쓰는 c타입의 케이블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다. 나처럼 다양한 케이블을 사용 하는 상황 속에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고민을 안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아직 제대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에 차근 차근 천천히 올라가야 한다. 급하게 하게 되면 오히려 독이 되기 때문에 조금씩 맞춰나가야 한다는 생각이다.
추가적으로 구입한 부분은 cm to usb 3.1을 구입했다. 이것은 현재 가지고 있는 인산철 배터리가 아쉽게도 usb단자로 되어 있어 구입했다. 구형이 되어버린 USB포트이지만 그래도 아직 현역으로 충분히 한다.
cf to cm 그리고 cm to usb 연결한 것이다. 본래 소니 카메라 배터리 더미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이 정도까지 하지 않았을 텐데 하필 라인자체가 짧아서 문제가 된 부분이기도 하다. 1.5m만 되었어도 좋았을 텐데 많이 아쉬움이 있다.
이렇게 완성이 되었다. 매주 토요일에 라이브방송을 진행할 때 이런식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부디 문제없이 진행이 잘 되어야 하는데 잘 되겠지 너무 소니카메라 a7r4a를 혹사를 시키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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