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실미도 이야기 하다.
실미도는 어쩌면 우리나라 현대 시점의 가슴 아픈 역사 중에 하나인지도 모르겠다. 역사 속에서 그리워진 이야기라 그런지.. 오히려 더 많은 이들의 공감적인 요소를 이끌어 낼 이야기들이다. 그중 실미도란 단어만으로 생각해도 가슴 찡한 이야기다. 영화 실미도가 아니었다면 이런 내용이 알 수가 있을련지.. 김신조란 무장갑첩으로 인해 창설된 684부대...... 이 영화에 나왔던 배우들은 마저 연기파 배우들이 나왔다. 설경구, 안성기, 허준호,정재영, 임원희, 강성진, 강신일, 엄태웅,이정현, 김강우, 이상홍, 김홍택, 등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나와서 실미도의 모습을 만들어낸 인물들이다. 단지 영화로 100%로를 표현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이들 통해서 현대 우리들이 알고 있는 자화상을 볼 수 있었다. 684부대는 ..
영화후기
2018. 8. 27.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