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달린 한강라이딩 재활운동
오랜만에 동네에서 같이 타는 형들과 이번에 같이 들어간 에프원 동생이랑 한강마실 다녀왔다.보라매공원에서 반미니까지 한바퀴 돌고 왔는데 그렇게 힘든건 모르겠다. 하지만 겨울내내 묵혀둔 자전거와 기변을 한 자전거를 들고 나온 형들 ㅜㅜ 부럽다~~들어보니 너무 가볍다 돈만 있으면 기변을 하고 싶지만...주머니 사정도 생각을 해야하니 참아보자 진짜 샤방하게 탔다...에프원에서 탈때는 흐름이 기본이었는데...여기서 좀더 올라가야 하는데 말이지..다음주에는 라이딩 거리를 늘려야겠다.강진mct 때 비슷한 업힐과 거리르 찾아서 가야하지만... 주로 야간에 타다보니..제일 만만한게 계양인듯하다.다음주 내내 강진 mct 대비를 하면서 계양지구를 뱅글뱅글 돌다 와야겠다.어찌 하나도 힘들지도 않지...뭔가 부족한 느낌이라고 ..
자전거/TEAM F1이야기
2017. 2. 15.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