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맛집 제이엘 레스토랑 다녀오다
지난달 오랜만에 보는 친구한테 간다. 그 와중에 맛집으로 갔다. 근데 카페가 너무 생뚱맞는 곳이긴 했다.가다보니 주변에 공장이 있고... 점점 구석으로 들어가더니 생뚱맞게 레스토랑이 있었다. 이런 곳에 레스토랑이 있다니... 점점 기대가 되고 뭔가 운치가 있어보인다...유럽형 느낌의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상당히 괜찮았다. 사진 찍기도 좋고...조명도 은은하고 나쁘진 않았다. 좀 더 한가하고 가까웠으면 자주가서 사진도 찍을듯 싶다. 음식 맛도 괜찮았고... 분위기 취해 더 맛이 있던거 같다.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으면 여기서 쉬다가 와도 될듯 한 느낌이다. 세트로 먹어도 괜찮아서.... 2인으로 주문했다. 와인이랑 그런것도 먹고 싶었지만...운전을 해야되는 상황이라...아쉽다. 외부에는 작은 공원이 조성..
수군이 먹자골목
2019. 5. 7.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