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노바 전기자전거 피에디트에서 보다
매월 한달에 한번씩 피에디트에 간다. 정기적으로 에프원팀 회의로 가기 때문에 이젠 거의 놀이터가 되어버렸다. 건대쪽에 있던 사무실을 내방으로 옮기면서 자전거복합문화공간을 만들어서 자덕인들에게 인기가 있다. 스팀세차랑 가능한 곳이어서 한강에서 라이딩하다 지치면 피에디트에 와서 쉬었다 가도 된다 하지만 난 팀 회의가 있어 주로 간다. 내 자전거도 스팀세차한번 하러가야되는데... 언제 가지 주말에 자꾸 일이 생기고.. 갈 시간이 없네... 에휴... 이번 주말은 갈만 하려나.... 아무튼... 한달만에 다시 갔더니 재미난 자전거 한대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전기자전거인데.... 한번 충전하면 7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시승이 가능하다고 하여 얼른 자전거를 가지고 나가서 주변을 돌아 다녔다. 밟으면 ..
자전거/TEAM F1이야기
2018. 6. 11.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