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일부가 지나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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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일부가 지나갔네

수군이의 생각

by 수군 2018. 4. 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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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가니 어느새 봄이 와서 여기저기 꽃이 피고 옷은 점점 얇아지는 시기가 되었다. 

이렇게 시간이 가니 새삼 시간이라는게 정말 빠르게만 느껴지고 있다. 

언제부터일까???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지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것이...


어릴적에는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생각이 많았는데...

지금은 벌써!!

벌써란 단어가 같이 나온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살고 있다보니...시간 가는걸 못느끼고 살았다.

어떤 때는 밖에 꽃이 피는지도 모르고 살다가...

아침에 나와서 해가 질때 집으로 갈때도 많았다.


지금은 해가 지는 걸 볼수 있긴 하다만...

언제 또 이런 시간을 볼수 있을찌..


4월...시간 참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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