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시간과 운동은?? 잠 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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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간과 운동은?? 잠 좀 자~

수군이의 생각

by 수군 2018. 4. 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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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평균 수명 시간이 5~6시간정도 되는 듯 하다. 운동을 하지 않고 잠을 잤을 경우에는 중간 중간에 깨는 성격이 되는 걸 발견한다. 피곤함을 즐기는 것인지.. 아니면 피곤하게 만들어야 잠을 한번도 깨지 않고 잘 수가 있는 것인지... 이사 전과 이사 후에 장소 변화가 있는 상태인데도 변함 없이 새벽에 깨는 경우가 있다. 


또한 술을 먹을 경우 많이 먹지 않는 상태에서 잠을 청할 경우 새벽에 한번씩은 일어난다. 갈증으로 인한 경우도 있고 소변이 마려워서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술을 약하게 먹은 경우에는 보통 잠을 깊이 못자고 있는 걸 확인하다. 이젠 좀 안그럴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이런 패턴이 몇년째 이뤄지고 중간중간에 잠을 깨는 경우도 있으니 그게 참 문제다. 몸이 차가워서 밖에 공기로 인해서 잠이 깨는 경우도 있고, 보일러가 켜지지 않는 상태라서 바닥이 차가워져서 일어난 경우가 많은 듯하다. 


아니면 아애 잠을 늦게 자는 걸 선택해서 해야되나??? 요즘은 한달에 한번에서 두번정도 지방 자전거 대회를 나가고 있다. 이주에 한번꼴로 하루는 5시간도 제대로 못자고 움직이고 있어서 아마 더욱 그런 모습이 나오고 있는 듯하다.


보통 집에서 자고 그럴 때도 불규칙적으로 잠을 자고 있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들어오면 깨지는 않는듯하다. 운동으로 몸을 피로하게 만들어서 잠을 자는 것이 편할 정도이다. 운동할때랑 안할 때랑은 완전히 몸의 발란스가 틀린듯 하다. 


하루에 적어도 5시간에서 6시간 자는 습관을 만들어야 하는데.... 어느새 7시간 가까이 자는 듯한 모습이다. 물론 평균적으로 7시간은 자야한다고 하지만....  아무튼 모르겠다...


그나저나 세탁기는 언제 끝나려는지....얼른 좀 끝나라....

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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